과학마을어울림마당
[D-5]걷기대회 '부대행사'…"어깨 들썩들썩"

[D-5]걷기대회 '부대행사'…"어깨 들썩들썩"

퍼포먼스 관악단 '퍼니밴드', 그룹사운드 '오빠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마련

조은정 수습 기자 2015.04.05
eunjj@hellodd.com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 국립중앙과학관 '뫼비우스의 띠 광장'에서 시작하는 '2015 과학마을 어울림마당-과학탐사대 걷기대회'가 5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공룡路(한국지질자원연구원) ▲생명路(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인공위성路(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우주路(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에너지路(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총 5개의 테마별 코스 중 대부분 코스가 일찌감치 200명 선착순 마감된 가운데, 행사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과학탐사대 걷기대회'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 이벤트까지 마련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사진=대덕넷 DB>

▲ 다양한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사진=대덕넷 DB>

행사의 즐거움을 더해줄 팀들은 ▲ 대전 지역 코스튬 플레이어 ▲ 대전예술고등학교 무용단 ▲ 퍼포먼스 관악대 '퍼니밴드' ▲ 인디밴드 '오빠딸  등. 이들의 다양한 공연·이벤트는 행사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TV나 게임, 만화책 등 대중매체로만 접해왔던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작년 말 전국적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어린이들의 영웅 '슈퍼마리오', '나루토', 미녀와 야수의 '벨' 등 살아 움직이는 인기 만화 주인공들이 행사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참가자들과 함께 즐긴다.

풋풋한 대전예술고등학교 무용부 학생들이 준비한 흥겨운 출발 전 준비운동 타임도 마련된다.

"하낫, 둘, 셋, 넷!" 국민체조 구령에 맞춘 진부한 준비운동을 떠올렸다면 오산! 현대무용과 스트레칭이 절묘히 결합된 신개념 준비운동이 흥겨운 음악과 함께 행사 참가자 온몸 구석구석 긴장을 풀어줄 예정이다.

퍼니밴드의 공연 현장.<사진=대덕넷 DB>

▲ 퍼니밴드의 공연 현장.<사진=대덕넷 DB> 

준비운동이 끝나면 '퍼니 밴드'의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된다.

2001년 결성된 6인조 그룹 '퍼니밴드'는 기존의 클래식 공연 형식을 벗어 던진 기발한 연주 퍼포먼스로 유명한 국내 최초 브라스 밴드다. 이번 행사에서도 트럼펫, 호른, 튜바 등 다양한 금관악기 연주와 통통 튀는 퍼포먼스의 결합을 통해 관객들의 재미와 웃음을 적극 책임진다. 참가자들은 이 공연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늦지 않고 9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뫼비우스의 띠 광장'에 모이기를 적극 추천한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완연한 봄날 꽃길 걷기와 함께 유쾌한 미션도 수행하고 '뫼비우스의 띠 광장'으로 돌아왔다면 이제 그룹사운드 '오빠딸'의 공연을 신 나게 즐길 시간이다.

'오빠딸'이란 그룹명은 '오빠야~ 문열어 딸기사왔어'의 줄임말로, 그룹명만큼이나 신선하고 유쾌한 그들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마음도 한방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룹사운드 '오빠딸'의 실제 공연 모습.<사진='오빠딸' 제공>

▲ 그룹사운드 '오빠딸'의 실제 공연 모습.<사진='오빠딸' 제공>

한편,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덕넷이 주관하는 이번 '과학탐사대! 걷기대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swalking.co.kr/)를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대덕넷(070-4171-35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