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마을어울림마당
과학사랑 걷기대회 "알고가면, 즐거움 2배"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밴드공연∙치어리딩∙섹소폰연주' 

허경륜 수습 기자 hgl0044ddj@hanmail.net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대덕넷 제공>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대덕넷 DB>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가득한 한 마당! '2016 과학어울림마당 큰 잔치'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양한 부대행사가 속속 준비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과학진흥 5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본 프로그램인 과학사랑걷기대회 ‘칸타빌레50'과 3D프린터 체험, 공연을 포함한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걷기대회의 접수는 작년보다 뜨거운 반응 속 모든 코스 신청이 마감된 상태. 오는 23일 열리는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든 참가자들이 행사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한다.

 
◆ 축제장 도착 즉시 신청 확인∙접수 먼저…"경품권도 받아가세요" 

행사 접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다. 1000여 명의 참석인원이 몰리는 만큼 복잡함을 감안해 행사장에 도착 즉시 접수처를 찾아 신청확인부터 하는 게 좋다. 

접수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경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니 꼭 받아가자. 경품권은 폐막식 때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권리이니, 버리거나 잊지 말고 꼭꼭 챙겨두자.


공연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참가자들<사진=대덕넷>공연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참가자들<사진=대덕넷 DB>


◆ "어서와, 이런 건 처음이지?"... 더 높이 슝슝~'드론 퍼포먼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국립중앙과학박물관 뫼비우스의 띠 광장에 설치된 야외 무대에서 드론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아름다운 봄 하늘을 높이 나는 드론이 개막식 분위기를 띄우며 참가자들의 설렘을 고조시킨다. 걷기대회 행진에도 드론이 선두로 나서 일부 구간 경로를 안내하며 참가자들의 걷기완주를 응원할 예정이다.


◆ "함께 손잡고 걸으며 이야기 꽃을 피워보아요"...'걷기대회 제대로 즐기기'

걷기대회는 ▲부자되길(화폐박물관) ▲발굴하길(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혜롭길(KAIST) ▲건강하길(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날아가길(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총 5개의 테마별 코스로 운영된다.

각 코스별 왕복 이동 시간은 최소 30분(화폐박물관)에서 85분(한국항공우주연구원)사이로, 최대 한 시간 반 안팎으로 예상된다.

핸드폰은 잠시 넣어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손잡고 걸으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꺼내보는 건 어떨까? 걷기대회 코스가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코스를 걸어서 각 기관에 도착하면 가로·세로 퍼즐 미션 문제가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미션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보며 각 기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볼거리도 풍성! 무대와 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이날 참가자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개성 넘치는 다양한 공연들이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먼저, 귀엽고 깜찍한 청소년 댄스팀 '팝콘 치어리딩팀'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안무로 개막식 무대를 꾸민다. 흥겹고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이 코스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걷기대회 코스를 걷다가 지나치는 탄동천길에는 섹소폰 연주가 마련돼있다. 중후하게 울려 퍼지는 섹소폰 소리가 봄 내음과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오.빠.딸(오빠야 문열어 딸기 사왔어)밴드는 행사의 마무리를 아름다운 멜로디와 선율로 수놓는다.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공연들을 큰 환호와 박수로 함께 한다면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유성구청자원봉사자센터 자원봉사자들과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학생들이 진행을 보조할 계획이다.

행사관련 문의는 대덕넷(070-4171-3509)으로 하면 된다.


드론이 촬영한 행사 현장<사진=대덕넷 제공>드론이 촬영한 행사 현장<사진=대덕넷 DB>